영암 삼락정,영암 물놀이

해년마다 왔던 곳인데 올해는 코로나여파와 긴 장마철로 덜 복잡한 것으로 예상해 올해도 오게 됬네요.
물썰매가 최대 장점. ㅎ
화장실은 좌변기가 아니라 그냥 쭈그려앉는 변기 그게 젤 단점.ㅎ

입장료는 초등8천원 그이상은 만원이에요.
음식은 싸가도 되고 평상은 선착순. 예약도 가능해요.
주차 공간 따로 있구요.
물썰매는 타임별로 있어요.
9시에도착했는데 안쪽에 자리 많았구요.
시간지나니 꽉차네요.

평상 있는곳은 그늘지구요. 뷰가 좋네요. ~

언제 봐도 시원한 풀장 2개에요.

울 막둥이는 오자마자 신났어요.

작년에 산 대형 돌고래튜브인데 꽤 쓸만하네요.

이름이 갑자기 기억안나는데 잠수용. 막둥이가 엄청 좋아해요.

삼락정 하면 물썰매죠. 스릴 한방. 시원 한방.

준비물 챙기는데 항상 빼먹네요. 이번엔 밥빼먹었어요.
지난번엔 고기. 그전엔 쌈장이었는데 준비물 잘챙겨가셔요.
우리집 물놀이 준비물은 대충.
😉상추. 쌈무.쌈장.물.삼겹살.떡.밥. 컵라면.
젓가락.캔맥.음료수.치킨.햄.양파. 마늘 .버섯.과일.
컵.숟가락 젓가락. 버너. 돗자리
튜브.집게.가위. 접시.휴지.티슈.봉지.
세면도구.수건.물놀이옷.머리빗.쓰레기봉투.

긴 장마가 지나고 더위가 시작이네요.
무사히 올여름 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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