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추천,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팬더마우스
지금까지 키워본 애완동물은 어항에 물고기 금붕어.블랙테트라,구피
하나는 생각이 안나지만 우리집 어항에 잘 살고 있어요.
물고기는 다 합사시킬 수 없고 합사시킬만한 물고기를 구하셔야 해요. 저는 한 종류씩만 기르고 있어요.
물고기는 제가 좋아해서 기르고 있구요.
아이들은 개를 좋아하지만 개는 절대 노노~
결사반대 했지만
나 모르게 사온 햄스터
이녀석은 밥도 많이 먹고 응가도 많이 하는 듯...힘도 세서 쳇바퀴 굴리는 소리가 시끄러워요.
야행성이라 밤에 굴려대서 잠을 설쳤어요.
암컷 수컷 한쌍 사왔더니 둘이 자주 싸우더라구요.
이럴 땐 분리 해야 한대요. 안그럼 한 놈이 다른 한 놈을 죽일 수도 있어요.
가출도 잦아서 나가면 문열어 놓으면 들어오긴 하던데
겨울에 나간뒤로 소식이 없어서...
빈방만 지키다가
작년에 결국 팬더 마우스가 들어왔네요.
그냥 쥐에요.
햄스터보다 작고 손놀이를 더 잘 할 수 있어요.
냄새는 좀 나죠. 어쩔 수 없어요.ㅠ 베란다에 놓고 키웁니다.
크기가 작으니 먹이 값도 적어요.
햄스터보단 렇게 빠르진 않아서 혹시 탈출해도 잡기는 쉽더라구요.
이마트에서 처음 사올 때 모습이에요.
저 구멍을 갉아 대고 머리를 들이 밀고 탈출하려는 ..ㅋㅋ
햄스터 집을 청소했는데 팬더마우스가 작아서 저 사이로 마구 나와버리는
결국 랩으로 밖은 도배했어요.
그냥 버리는 양말 하나 넣어 두면 거기 안에서 잠도 잘자고 휴식도 취해요.
암수 한 쌍 사왔는데 사이가 너무 좋더라구요.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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