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인생퀴즈 8월6일 115회

세바퀴 서바이벌 인생퀴즈  8월6일 115회

환희, 소연, 이은결, 김신영,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홍록기, 효민, 허준, 최진이, (8월 6일 출연)

1.쇳소리 나는 박경림 목소리로 평생살기 vs 시끄러운 크리스티나 목소리로 평생살기

2. 여자형제 4명 있는 남자와 결혼하기 VS 남자형제 4명 있는 여자와 결혼하기

3. 공포 영화 보고 겁내는 남자와 영화보기vs 슬픈 영화 보고 우는 남자와 영화보기

국민들의 선택

오늘 답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 않고 선택이 확실한 것 같네요.

1.쇳소리 나는 박경림 목소리로 평생살기 vs 시끄러운 크리스티나 목소리로 평생살기

아..답 고르기가 요거 곤란했어요.

둘다 자꾸 들으면 익숙한 목소리긴 하거든요.

저는 크리스티나 목소리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걸걸한 목소리보다는 차라리 높은 목소리가 낫다고...생각했는데..

출연자 결과는 3 :13 

국민들의 선택..압도적으로 박경림 목소리로 사는게 낫다고 나왔네요.

아무래도 박경림 목소리는 많이 익숙해졌고 크리스티나 목소리는 아직 적응하기는 부담스러운 듯..

2. 여자형제 4명 있는 남자와 결혼하기 VS 남자형제 4명 있는 여자와 결혼하기

오늘 답은 왜 이렇게 곤란한 것만 나오는지 ..

출연자 결과 5:11

국민들의 선택 - 요건 고민 많이 됬는데 아무래도 시누이 시집살이가 너무 힘든 듯..

그리구 박경림 말처럼 아들이 한 명이라..귀하게 자라서..기대가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3. 공포 영화 보고 겁내는 남자와 영화보기vs 슬픈 영화 보고 우는 남자와 영화보기

출연자 4:12 

이 문제는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슬픈 영화 보고 우는 남자와 영화보는 게 낫다..

저는 겁내는 남자는 싫어요..

근데 남자들도 겁은 있대요. 사실 겁은 있지만 겉으로 표내는 남자가 싫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