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경

유달산 특정자생식물원

유달산 특정자생식물원

맘만 먹으면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는 유달산이지만 이 유달산에 식물원이 있다는 건 몰랐네요.

유달산 달성공원 내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희귀식물과 멸종 위기의 자생식물을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식물원입니다.

체계적인 환경관리로 자생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해

양서류, 파충류 등이 공존하는 안정적인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인공적이기는 하지만 식물원 내에 먹이사슬까지 구축되어 있어 식물원의 또 다른 모델이 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물원이 아담합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야외 까지 구경을 못하고 실내만 보고 왔네요.

간지가 좀 되서 아마 지금쯤이면 꽃도 더 많이 피었을 것 같네요.


신기하고 예쁘긱도 해서 몇 장 찍어 왔네요.

시설규모

  • 온실 : 155.37㎡(47평)
  • 야외전시 : 3,305㎡(1,000평)

전시현황

  • 초본류 온실 105종
  • 야외전시 82종
  • 목본류 야외 78종






목포 유달산 특정자생식물원 간판





입구







 

 

 

 

 

 







야왜나무  6월에 흰색이나 연한홍색으로 꽃을 핀다고 하네요. 아직 꽃은 피지 않았죠..







철쭉 꽃말 사랑의 즐거움 입니다. 철쭉을 집에 심어 놓으면 부부금실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아직 꽃이 안피었더라구요. 그땐







바위채송화 8∼9월에 노란색으로 핀다고 합니다.

 

 

 

 

 

 

딸기 사진이 흔들려서 잘 안나왔네요. 집에서도 화분에 키울 수 있는데 정말 예쁜 딸기가 열려요.








후추 네요.양념할때 쓰는----- 잎파리는 이렇게 생겼군요.





 


인동초 꽃말은 사랑의 인연입니다.








매발톱꽃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합니다.










지네발란 햇볕이 잘 드는 바위벽이나 나무에 붙어 삽니다.








파라칸사스









월광화 달맞이꽃인것 같은데 둘이 같은것인지는 저도 잘~








엉겅퀴 꽃말은 닿지 마세요, 고독한 사람, 고독한 자랑, 소녀의 한, 근엄, 당신을 신뢰합니다.
6-8월에 보라색 자주색의 예쁜 꽃이 핍니다.

 

 





금란초  금창초라고도 합니다.









호자나무 뾰족한 가시가 호랑이를 찌른다고 호자나무라고 합니다.








황금고사리








앵초 꽃말 소년시대의 희망, 초원의 신사, 비통, 청춘, 행운의 열쇠, 슬픔입니다.








노루오줌 노루가 살만한 산에서 주로 자라면서 꽃에서 지린내를 풍기기 때문에 생긴 이름입니다.

6∼8월에 꽃줄기 끝에서 분홍색으로 원추꽃차례를 이룹니다.

 

 

 

 

 

잔디패랭이








돈나무 섬음나무·갯똥나무·해동 등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금전수라고 개업할때나 집들이때 부자되라고 선물많이 한다고 하네요.

 






 

연바위솔









자귀목?  이름이 기억나질 않고 자귀목인가 검색해봤는데 아닌것 같아요.
도대체 뭔지 다음에 가면 꼭 보고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