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반찬 분홍 소세지
어릴 적 소세지부침은 최고의 도시락 반찬이자 부의 상징이었어요. 전 이 소세지를 운동회나 소풍때만 먹을 수 있었죠.
어느 순간 햄이 나오면서 분홍 소세지는 찬밥신세가 됬지만 가끔은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어릴 적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는데 지금은 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때 생각을 하며 아이들에게 이야길 해요. "엄마 어렸을 적엔 정말 최고 반찬이었단다. 없어서 못먹었지'
아이들은 무척이나 신기한 듯 바라보네요.
제가 어릴 적 소세지는 5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부쳐먹고 김밥에도 넣어먹었더랬죠.
오랜만에 만들어 봤네요.
요리법은 간단해요.
1.소세지를 둥글게 썰어요.
2.달걀을 풀어요.
3.소세지를 달걀물에 적셔요.
4.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앞뒤로 구워요.
전 야채를 약간 넣어 봤어요. 잘게 썰어야 하는데 약간 굵게 썰어서 야채를 조금씩 떠서 올렸네요.
잘 안달라붙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릴 적 소세지부침은 최고의 도시락 반찬이자 부의 상징이었어요. 전 이 소세지를 운동회나 소풍때만 먹을 수 있었죠.
어느 순간 햄이 나오면서 분홍 소세지는 찬밥신세가 됬지만 가끔은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어릴 적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는데 지금은 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때 생각을 하며 아이들에게 이야길 해요. "엄마 어렸을 적엔 정말 최고 반찬이었단다. 없어서 못먹었지'
아이들은 무척이나 신기한 듯 바라보네요.
제가 어릴 적 소세지는 5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부쳐먹고 김밥에도 넣어먹었더랬죠.
오랜만에 만들어 봤네요.
요리법은 간단해요.
1.소세지를 둥글게 썰어요.
2.달걀을 풀어요.
3.소세지를 달걀물에 적셔요.
4.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앞뒤로 구워요.
전 야채를 약간 넣어 봤어요. 잘게 썰어야 하는데 약간 굵게 썰어서 야채를 조금씩 떠서 올렸네요.
잘 안달라붙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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