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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비목,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듣기

 

한시간 거리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던 시골길에서 친구가 가끔 불렀던 곡이에요.

 

그때는 이 노래가 무슨 뜻인지 잘 몰랐어요.

 

단지 슬픈 느낌만 전해오는...

 

아마 그 친구도 그 노래에 담긴 뜻을 몰랐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뜻을 알고 나니 더욱 슬픈 곡이에요.

 

 

 

비목에 얽힌 사연

 

비목이란 노래에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있었네요.

 

비목 노랫말에 얽힌 사연이 전해 온다.

1960년대 중반 평화의 댐에서 북쪽으로 14km 떨어진 백암산 계곡 비무장지대에 배속된 한명희라는 청년장교는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 하나를 발견하였다.

한명희는 돌무덤의 주인이 전쟁 당시 자기 또래의 젊은이였을 것이라는 생각에 비목의 노랫말을 지었고

그 후 장일남이 곡을 붙여 1970년대 중반부터 가곡으로 널리 애창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비목 듣기

 

 

 

 

비목 가사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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