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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영암 기찬랜드에 다녀왔어요.

영암 기찬랜드 전남 여름 휴가지로  추천~

 

 

일요일 아침 일찍 준비했는데도 열시쯤 도착했네요.

 

제가 몇 년 전 입장료 무료일 때 갔었거든요. 전엔 취사가 됬는데

 

지금 기찬랜드에서 취사가 되는지도 궁금했는데 그것도 알려드릴께요~

 

 

 

기찬랜드 이용시간은

 

 오전8시~오후7시 에요. 8시이전에는 입장은 가능해요. 물놀이하는 시간이 8시부텁니다.

 

오후7시까지 물속에 있을수 있는거 아니구요.오후 6시 30분되니 마무리하더군요.

 

 

 

 

2013년 기찬랜드 입장료는요~

 

5세 아이(유아 입장료 )는 따로 받지 않았어요. 증명서는 내지 않았구요. 눈으로 확인해요~

 

 

 

 

 

 

 

 

 

 

기찬랜드 취사 가능 여부

 

원칙적으로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따로 단속은 하지 않구요. 누가 뭐라는 사람 없었어요.

 

먹을 거 싸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과일도 먹고 할 수 있어요.

 

싸가는 거 불편하시면~

 

매점이 있어서 치킨 15000원, 닭백숙50000에 먹을 수 있구요.

 

김밥이나 음료수 아이스크림 컵라면 모기약 화장지 뭐 기타 필요한 물품은 매점에서 팔더라구요.

혹시 준비못하신 분 참고하세요.

 

가격은 조금 비싸요~ 막대아이스크림은 1000원 폴라포나 쭈쭈바는 1200원 콘은 2000원

 

여느 휴가지나 다름없지요~

 

 

 

 

기찬랜드 텐트

 

처음으로 텐트 장만해서 쳐봤어요. 텐트나 그늘막 가져오신분 많았어요.

 

저는  물놀이하는 곳 가까이보다는 숲속 공간에 치면 시원하고 조용하고 좋더군요.

 

별도로 돗자리를 깔고 텐트옆에서 식사를 했어요.~

 

여긴 캠핑은 할 수 없어요.

 

좋았던 건 따로 음용수 식수대가 있더라구요. 화장실이나 매점 샤워실 잘 갖춰져 있구요.

 

입장료만 내면 다 해결되요~

 

실내 물놀이장이 있는데 여긴 입장료 별도로 5000원 (어린이는 모르겠고) 들어갈 수 있어요. 미끄럼틀이

 

랑 꽤 잘 갖춰져 있는듯해요~ 들어가보진 않았어용~

 

정자나 평상도 많구요. 정자는 예약이고 평상은 선착순으로 대여해주신대요.

 

 

 

 

 

 

저희는 텐트를 치고 오토텐트라 괜찮은데 플라이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몇시간을 헤매다가 결국 치워버렸어요.ㅠ

 

 

 

 

 

 

 

 

 

자 이제 신나게 물놀이 하러 갑니다. 썬크림 바르고 썬스프레이 바르고 고고~

 

 

 

 

 

 

 

유아 풀장 이네요. 수심 70cm

울 아들덕에 여기서만 놀았네요.깊은데 가고 싶었는데 못갔죠.

위쪽은 수심이 1m 50cm에요.

 

 

 

 

 

 

아래쪽은 1m

 

 

 

 

 

 

 

 

신나게 놉니다~

 

 

 

 

 

 

 

물이 많이 차가워요. 어린 아이들은 조금 하다가 벌벌 떨며 나가기도 한답니다.

 

 

 

 

 

 

 

 

 

 

 

 

 

 

 

 

 

 

 

 

물놀이 그쯤 했음

배고파서 불고기 볶아 먹고 남은것은 볶음밥으로 쓱쓱 다 먹어 치워요.

 

 

 

 

 

                                                                    

 

 

                                                                                                                                                                                                                                                                                            

 

 

 

 

 

 

 

 

 

상도 있고 매점도 있고 보이시죠^^

 

 

 

 

 

 

 

여긴 실내 물놀이장

 

 

 

 

 

 

 

 

배를 채우고 또 다시 물놀이장으로 고고

 

 

 

 

 

 

 

신발 벗어 놓고 들어가야 해서 규칙~ 이번엔 신발장도 있.

 

 

 

 

 

 

매점 메뉴로 치킨과 백숙

 

 

 

 

 

 

 

소나무를 보면서 낮잠도 청해봅니다. 근데 벌레가 많네요.

작은 벌레들이 모기도 있고 물파스 챙겨가세요.

 

 

 

5000원 주고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한 번 들 다녀 오세요^^